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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tory/경제 Story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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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란? 환율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환율의 변동 상황에 따라서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얻는 재테크 방법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달러가 쌀 때 달러를 구입을 하고 달러가 비쌀 때 달러를 매매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이익을 환차익이라고 하고,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환차손이라고 합니다. 외화 통장 이란? 외화통장이란 외화로 예금이 가능한 통장을 말합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뿐만 아니라 적립식 예금 상품도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서 거래가 가능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외화통장 용도로는 해외여행 또는 유학으로 필요한 경우이지만 최근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을 받기 위해서 개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를 예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지폐만 가능함) 각 은행의 외화 통장의 ..
공모주? 공모(Public Offering) 란 공개모집의 약자로 기업을 공개하기 위하여 50여 명의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과 같은 유가증권을 신규로 발행하거나 아니면 매각하는 것을 말하며 공모주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공개적으로 투자 받고자 하여 발행하는 주식으로 자본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공모절차 기업을 설립하고 난후 규모가 커지게 되면 자금 조달을 위하여 주식시장에 상장을 생각하게 되는데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불특정 일반인들 대상으로 발행하는 자사의 주식을 신청하는 일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발행을 위해서는 자본금, 부채비율, 매출 이익 등등 상장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러한 심사과정을 거치고 나서 공모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체적인 상장 절차는 기업이 상장 예비 심사청구 계..
KOSPI, KOSDAQ 은 모두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상장하는 회사에 따라 기준이나 특성이 다를 뿐 모두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KOSPI는 삼성전자, LG, 현대 등등 대기업들이 KOSDAQ은 대부분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KOSPI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으로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비교 수치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 기준으로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정하고 지수화한 것을 말하며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기업을 코스피 상장기업이라고 합니다. 코스피 지수의 특징이라면 상장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치로 표시한 코스피는 전반적으로 주가..
서킷브레이커 1998년 12월 7일부터 도입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주식시장의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코스피 또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15% 이상 급락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각각 1, 2 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20분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이후 10분간 동 기호가 단일가 매매로 장이 재개되며 20% 이상 급락 시 3단계가 발동되어 당일 주식시장이 종료됩니다. 주식시장이 종료된 후에는 시간 외 매매 등 모든 매매 거래가 중단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킷브레이커가 처음 발동된 사례로는 2000년 4월 17일 블랙프라이데이 때 미국 주식시장 폭락으로 인한 코스피 지수 90P 이상 하락했던 날로 그 이후에 총 12회 발..
ETF 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의 약자로 시중에 판매되는 주식뿐만 아니라 광물이나 채권까지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펀드의 하나입니다. 상장된 인덱스 펀드라고도 합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처럼 기존 증권 거래계좌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펀드와 주식의 특성을 모아놓았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투자의 거장 워런 버핏이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투자 상품 중 하나가 ETF라고 할 정도로 일반주식보다 운용이 쉽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TF의 장점 1. 자동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2. 투자종목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3.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4.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5. 소액 투..
2020년 6월 8일 18시 Naver의 자회사 네이버 파이낸셜과 미래에셋대우가 함께 만든 수시입출금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인 "네이버 통장"을 출시하였습니다. 양사가 함께 출시한 네이버 통장은 네이버 페이 전월 결제 금액이 월 10만 원 이상이면 통장의 잔액 100만 원까지 세전 년 3%의 수익을 주게 됩니다. 100만 원 초과 1천만 원 이하 금액은 1%, 1천만 원 초과 금액은 0.35% 수익률이 적용되며 약정 수익률은 2021년 5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또한 네이버 통장으로 충전한 페이 포인트를 네이버 쇼핑 및 예약 등에서 결제하게 되면 최대 3%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기본 적립률 2.5%에서 네이버 통장을 이용하면 0.5%를 더 적립하게 해주게 됩니다. 타행 송금 시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주식 투자 용어로써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잠깐이라도 뛰어오른다"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다가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하며 월가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용어는 1985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가 살짝 반등 후에 급격히 다시 한번 하락한 적이 있는데 그 시기에 유래하였다고도 합니다. 데드 캣 바운스는 큰 폭으로 하락 후에 가짜 상승 랠리 후에 투자자들에게 약간의 희망을 주다가 다시 한번 큰 하락이 있을 때에는 더 큰 실망감을 주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1997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우리나라에도 두 번의 큰 환난과 같은 대규모 하락장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1997년 IM..
스태그플레이션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거시 경제학에서 고 물가 상승과 실직, 경기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뜻합니다. 대체로 경제가 좋을 때에는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게 되고 경제가 나빠지면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는 게 되는 것이 경제의 법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경제가 좋지 않지만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를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야 할 묘책이나 경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1970년대에 겪어왔던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할수 있다는 우려 상황이 제기되어 세계 각 정부는 이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9..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 ROE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채를 제외하고 순수 자본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지표입니다. ROE가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자본에 비해서 수익을 더 많이 내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게 되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기업의 업종이 불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국채 수익률보다는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 투자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가 높은..
공매도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 매도하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기법입니다. 말 그대로 나에 없는 것을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방식인 차입 공매도(Coverde Short Selling)과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으로 나누어지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차입 공매도만 가능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이 떨어질수록 이익 얻는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약세장에 유리합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보다는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외국인이 69%, 기관은 30%, 개인은 0.7%로 공매도 비율이 외국인..
주가순자산비율(PBR - Price Book value Ratio)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 것을 말합니다. 현재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나 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순자산이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 가격을 제외하고 남는 자산으로 회사가 망하여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을 의미합니다. PBR은 금융 회사의 기업가치나 주가를 분석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주식시장의 PBR의 평균은 1.2 수준으로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자산가치보다 높으면 주가순자산비율 즉 PBR은 1 이상이며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보다 높으면 1이하가 됩니다. PBR이 1 이상인 기업은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하며 PBR이 1이하인 기업은 저평가 되어 주가가 상승할 ..
주당 순이익(EPS - Earning Per Share)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해당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총 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업의 주식 1주가 1년 동안 얼마를 벌었는지를 즉 "순도 100%의 이익"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가 돈을 버는 것인 만큼, 기업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당기순이익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PS는 자본금 규모가 다른 기업 간의 경영 성과나 투자가치를 평가할 때 당기순이익 크기를 단순 비교하는 데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은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인데 장난감으로 갑자기 엄청난 영업을 하여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12월 31일 저녁에..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라임) 환매중단 사태로 인하여 경제뉴스가 떠들석합니다. 라임자산운용은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코스닥 좀비기업의 메자닌 등 부실 자산을 대량 매입하여 문제를 발생하였으며, 또한 이 과정에서 채권의 보유 한도 규정등을 피하기 위해 다른 회사 명의로 매입하는 '파킹거래'를 일삼거나, 한 펀드에 손실이 날 경우 다른 펀드 자금으로 메우는 '돌려막기'로 수익률을 조작해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라임사태를 이해하려면 라임사태에 사용되는 관련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될것입니다. 라임사태 관련 용어 ▶헤지펀드(Hedge Fund) 개인을 모집하여 조성한 자금을 국제증권시장이나 국제외환시장에 투자하여 단기이익을 거둬들이는 개인투자신탁이다. 투자지역이나 투..
라임 자산운용이란? 라임 자산운용은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돈을 모아서 펀드를 만들고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로 2015년 12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다른 펀드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덩치를 키우며 수년 만에 한국형 헤지펀드 규모 1위로 급성장하였습니다. 자기자본금 338억으로 시작한 이 회사의 전체 사모펀드 설정액은 2019년 7월까지 5조 9천억 원까지 불었습니다. 라임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는 주로 '사모펀드'와 '모자펀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라임 자산운용 사태 시작! 2015년 정부에서는 헤지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기자본 요건을 60억에서 20억으로 완화하고, 인가제를 등록제로 변경하는 규제를 완화하였습니다. 라임 자산운용의 펀드 설정액이 2016년 2446억 원에서 2018년 6..
미국 배당투자를 하는 목적은? 모두와 같은 생각일듯합니다. 안정성 있게 투자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배당금을 늘려왔던 기업들은 실적이 계속 좋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기업들이 앞으로 실적이 좋아져서 배당금을 늘리게 된다면 회사의 주가도 오르고 투자자들의 배당금도 오르게 될 것입니다. 주가가 하락해도 매달 혹은 분기마다 들어오는 배당금으로 추가적인 매수를 하게 되고 주가 하락장에도 내 계좌를 지키게 하는 배당투자는 자산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금이 성장하는 만큼 기업의 주가도 성장하기에 장기적으로 개인적인 자산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당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배당투자 시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종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