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Dunk Low
- 리눅스
- 리액트
- Python
- oracle
- dunklow
- 파이썬
- 자바스크립트
- 드로우
- stockx.com
- 오라클
- 덩크로우
- 주식
- 코로나19
- Nike
- 제이쿼리
- Linux
- Github
- GIT
- sacai
- react
- dunk high
- 덩크 하이
- JavaScript
- 발매예정
- 나이키
- 덩크 로우
- 주식공부
- draw
- jQuery
- Today
- Total
목록주식공부 (16)
Life goes slowly...
분식회계? 분식회계(粉飾會計, window-dressing settlement) 분식회계란 기업의 재정 상태나 경영 실적을 실제보다 좋아 보이게 하는 목적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기업의 자산이나 이익을 부풀려서 계산하는 회계방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회계 장부를 조작하여 기업의 실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도록 조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회계 수치를 이쁘게 꾸미는 정도가 아니며 범죄에 해당됩니다. 분식회계 이유 분식회계의 이유로는 기업의 가치와 경영자에 대한 평가가 기업의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훌륭한 성과를 내느냐의 결정되기에 경영자는 자산과 이익을 좋게 포장하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또한 세금의 회피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할 목적으로 순이익을 실제보다 줄이기 위한 경영자도 그 이유에 속합니다.또..
흑자도산이란? 흑자도산(黑字倒産, Insolvency) 흑자도산이란, 기업의 재무제표상에서는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외상대금 및 미입금의 사유로 인하여 기업의 일시적 현금 부족으로 인하여 도산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정작 현금이 부족하여 채무를 이행할 수 없어서 도산하는 경우를 말하지만, 분식회계처럼 장부 자체를 흑자로 조작하여 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도산이란 물건이 잘 판매되지 않고 적자가 누적되거나, 받을 돈이 제때 들어오지않고, 과다한 설비투자로 필요 이상의 돈이 밖으로만 빠져나갈경우에 발생합니다. 혹은 물가 인상으로 임금이나 원재료 등의 비용 상승으로 인하여 수익구조 악화, 허술한 회사 자금관리에 따른 재무 구조 악화등이 도산 원인이 됩니다. 이에 흑자도산은 수입은 발생하지만 재무제표상..
자본잠식? 자본잠식(資本蠶食, 영어: capital impairment) 자본잠식이란 기업의 순자산이 자본금보다 적은 상태를 말합니다. 올바른 회사라면 재무상태의 비율이 "자본 = 자본금 + 잉여금"이라는 기본 구조를 갖추게 되는데, 기업이 계속하여 적자가 나서 결손금이 누적되면 기존의 잉여금으로 결손을 메꿔야 합니다. 기업의 적자의 폭이 커지게 되면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상쇄하기 시작하게 되는 이를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자본금이 50%이상 잠식이 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년 이상 계속될 경우 상장 폐지되게 됩니다. 자본잠식의 분류 1. 부분자본잠식 - 기업의 적자폭이 커져서 잉여금이 바닥나고 자본금을 잠식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는 기업 자본 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어지게 된 상태를..
주식의 감자란 무엇인가? 감자란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 또는 주식 수를 줄여서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의 증자의 반대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주식의 감축 자본'을 줄여서 주식 감자라 합니다. 기업의 회사 분할 또는 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주식을 줄이거나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어서 기업의 자본 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합니다.보통 주식 시장의 감자라고 하면 주식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악재중 하나입니다. 기업의 감자가 발표되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대부분 수직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이익잉여금 계정의 결손금 등이 지나치게 커져서 자본 잠식 위기에 빠지게 되었을 때 무상감자를 통해서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자의 종류 1. 유상감자 - 자본이 ..
백지신탁제 란? 주식백지산탁제도는 폐쇄 펀드, 폐쇄 신탁 또는 블라인드 트러스트(Blind trust)라고도 하며 고위 공직자가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공무 수행 과정에서 공과 사적인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된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공직자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 가격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입안하거나 법을 집행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2004년 9월 22일 공직자윤리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2005년 4월에 26일에 공직자 윤리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에서 의결되어 2005년 5월 18일에 공직자 윤리법 공포되었습니다. 2005년 11월 18일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주식백지신탁 대상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주식의 매각 및 백..
공모주? 공모(Public Offering) 란 공개모집의 약자로 기업을 공개하기 위하여 50여 명의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과 같은 유가증권을 신규로 발행하거나 아니면 매각하는 것을 말하며 공모주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공개적으로 투자 받고자 하여 발행하는 주식으로 자본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공모절차 기업을 설립하고 난후 규모가 커지게 되면 자금 조달을 위하여 주식시장에 상장을 생각하게 되는데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전에 불특정 일반인들 대상으로 발행하는 자사의 주식을 신청하는 일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발행을 위해서는 자본금, 부채비율, 매출 이익 등등 상장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러한 심사과정을 거치고 나서 공모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구체적인 상장 절차는 기업이 상장 예비 심사청구 계..
KOSPI, KOSDAQ 은 모두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상장하는 회사에 따라 기준이나 특성이 다를 뿐 모두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KOSPI는 삼성전자, LG, 현대 등등 대기업들이 KOSDAQ은 대부분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KOSPI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으로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비교 수치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 기준으로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정하고 지수화한 것을 말하며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기업을 코스피 상장기업이라고 합니다. 코스피 지수의 특징이라면 상장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치로 표시한 코스피는 전반적으로 주가..
서킷브레이커 1998년 12월 7일부터 도입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주식시장의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코스피 또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15% 이상 급락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각각 1, 2 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20분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이후 10분간 동 기호가 단일가 매매로 장이 재개되며 20% 이상 급락 시 3단계가 발동되어 당일 주식시장이 종료됩니다. 주식시장이 종료된 후에는 시간 외 매매 등 모든 매매 거래가 중단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킷브레이커가 처음 발동된 사례로는 2000년 4월 17일 블랙프라이데이 때 미국 주식시장 폭락으로 인한 코스피 지수 90P 이상 하락했던 날로 그 이후에 총 12회 발..
ETF 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의 약자로 시중에 판매되는 주식뿐만 아니라 광물이나 채권까지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펀드의 하나입니다. 상장된 인덱스 펀드라고도 합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처럼 기존 증권 거래계좌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펀드와 주식의 특성을 모아놓았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투자의 거장 워런 버핏이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투자 상품 중 하나가 ETF라고 할 정도로 일반주식보다 운용이 쉽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TF의 장점 1. 자동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2. 투자종목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3.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4.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5. 소액 투..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주식 투자 용어로써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잠깐이라도 뛰어오른다"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다가 임시로 소폭 회복된 것을 의미하며 월가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용어는 1985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가 살짝 반등 후에 급격히 다시 한번 하락한 적이 있는데 그 시기에 유래하였다고도 합니다. 데드 캣 바운스는 큰 폭으로 하락 후에 가짜 상승 랠리 후에 투자자들에게 약간의 희망을 주다가 다시 한번 큰 하락이 있을 때에는 더 큰 실망감을 주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1997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우리나라에도 두 번의 큰 환난과 같은 대규모 하락장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1997년 IM..
스태그플레이션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거시 경제학에서 고 물가 상승과 실직, 경기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뜻합니다. 대체로 경제가 좋을 때에는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게 되고 경제가 나빠지면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는 게 되는 것이 경제의 법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경제가 좋지 않지만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를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야 할 묘책이나 경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1970년대에 겪어왔던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할수 있다는 우려 상황이 제기되어 세계 각 정부는 이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9..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 ROE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채를 제외하고 순수 자본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지표입니다. ROE가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자본에 비해서 수익을 더 많이 내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게 되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기업의 업종이 불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국채 수익률보다는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 투자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가 높은..
공매도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 매도하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기법입니다. 말 그대로 나에 없는 것을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방식인 차입 공매도(Coverde Short Selling)과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으로 나누어지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차입 공매도만 가능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이 떨어질수록 이익 얻는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약세장에 유리합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보다는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외국인이 69%, 기관은 30%, 개인은 0.7%로 공매도 비율이 외국인..
주가순자산비율(PBR - Price Book value Ratio)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 것을 말합니다. 현재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나 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순자산이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 가격을 제외하고 남는 자산으로 회사가 망하여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을 의미합니다. PBR은 금융 회사의 기업가치나 주가를 분석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주식시장의 PBR의 평균은 1.2 수준으로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자산가치보다 높으면 주가순자산비율 즉 PBR은 1 이상이며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보다 높으면 1이하가 됩니다. PBR이 1 이상인 기업은 고평가되었다고 판단하며 PBR이 1이하인 기업은 저평가 되어 주가가 상승할 ..
주당 순이익(EPS - Earning Per Share)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해당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총 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업의 주식 1주가 1년 동안 얼마를 벌었는지를 즉 "순도 100%의 이익"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가 돈을 버는 것인 만큼, 기업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당기순이익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PS는 자본금 규모가 다른 기업 간의 경영 성과나 투자가치를 평가할 때 당기순이익 크기를 단순 비교하는 데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은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인데 장난감으로 갑자기 엄청난 영업을 하여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12월 31일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