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를 할때 기준을 세워보자!!

지금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금융 시장은 혼란스럽습니다. 다우지수는 10% 가까운 폭락이 매일 발생하며 코스피는 현재(2020년 03월 19일) 1500선에 진입하였습니다.

요즘에는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고 영끌...(영혼까지 끌어서)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있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저 또한 주식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를 하게 되면 어느 곳에 해야 될까요??

투자의 분류를 알아보았습니다.

 

1. 보통주

普通株 ( Common Shares )

주식회사의 가장 일반적인 주식. 이익배당 상의 순위에 따라 상대적으로 분류된 주식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며, 말 그대로 보통인 주식이며 거래가 가장 활발한 주식입니다.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주식이지만, 우선주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리고 배당 순위에서 밀리는 등 약간의 불이익이 존재하는 주식입니다.우선주, 후배주, 혼합주 등과 같은 특별 주식에 대립되는 일반주식을 말합니다.

(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2843&cid=40942&categoryId=31830)

 

2. 배당주

配當株 ( Dividend stock )

기업이 일정 기간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주식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 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을 배당주라 하며 배당 금액이 은행의 정기예금 이자보다 커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주로 배당주에 해당됩니다.

배당주는 배당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시에도 매수세가 잘 유입되는 편이며, 배당기준일이 다가오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주는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대상으로 고려됩니다.

 

(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93916&cid=40942&categoryId=31830)

 

3. 우선주

優先株 ( Preference Shares, Preferred stock )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이익, 이자 배당, 잔여재산의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된 주식.

보통주에 대응하며, 이익배당 우선주가 대표적입니다. 대개 영업이 부진한 회사가 신주 모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또는 설립 시의 발기인을 우대하기 위하여 발행합니다. 우선권이 있는 대신 보통주와 달리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배당에 대해서는 약간의 이익이 더 있는 주식입니다.

우선주는 거래량이 적어서 대부분의 우선주는 단기적 매매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0425&cid=40942&categoryId=31830)

 

4. 가치주

Value Stock, Value Investment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기업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됨으로써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성장주 아님)

가치주는 보통 자산 가치 우량주 정도로 해석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이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투자 형태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저금리 상황에 맞추어 새로운 투자 방법이자 장기적인 자산 운용의 대체수단으로 부상하였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낮고,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 거래되는 주식을 찾아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대표적 가치주 업종으로는 조선, 가스, 전기, 금융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를 가치형 주식이라고 합니다.

 

" 만약 만 원짜리 지폐를 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당연히 사야 한다 "

(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16340&cid=40942&categoryId=31830)

 

 

5. 성장주

成長株( growth stock )

수익 신장률이 높은 기업의 주식

현재로서는 그다지 성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장래 신제품, 신기술 등이 수익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성장주라고 합니다.

요건으로는 기업의 재무구조가 양호하고, 동일업계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우월하며, 영업실적의 지속적인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2697&ref=y&cid=40942&categoryId=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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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마다 투자기준이 있다고들 합니다. 어떤 주식이든 자산, 실적, 배당 성향을 판단하고 주가 흐름을 살펴보며 기다림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주 같은 경우는 기업의 실적이 최악이 아닌 경우가 아니라면 배당금이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가와 배당률의 관계를 보면 시황에 따라 상대적인 고점과 저점을 확인도 가능합니다.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주가가 더 하락할지 아니면 반등을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기준에 따라서 매도, 매수를 하게 되면 손실보다는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조금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