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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경제 Story

미국 주식 시작하며 증권사 비교하기

빨강소 2020. 3.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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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시장에 투자 관심이 많아진 만큼 새로운 투자자 확보를 위하여 증권사에서는 차별화된 고객 유치 전략을 내놓고 있는습니다. 특히 신규 계좌 생성 시 비대면 계좌 생성 이벤트가 많이 있기에 비교를 해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거래량 규모별 국내 증권사 순위

( 출처 : CEO 스코어 데일리 )

수수료율이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수료율로 증권사 순위를 파악하기보다는 수수료 현황으로 거래액 규모를 비교하고 참고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 보았을 때에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증권이 거래량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은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이 지표에서는 소외되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별 브랜드 평판

( 출처 :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 )
( 출처 : 한국 기업 평판 연구소 )

 

이는 구체적인 실적보다는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알려주는 지표인듯합니다.

 


 

해외 주식 구매 시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1. 환전비용 - 기본적으로 원화를 사는 것보다, 환전을 한 후 사는 것이 이득입니다.

2. 해외 거래 수수료 - 매도, 매수 수수료가 증권사별로, 온라인/오프라인에 따라 다릅니다.

3. 세금

- 매수 : 세금은 없고 수수료만 존재합니다.

- 보유 : 배당금 15%만 공제 후 배당되며 연간이자 및 배당 소득이 2,000만 원 초과 시 종합소득세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배당소득 시 14% + 지방 소득세 1.4%)

- 매도 : 인지세(Sec fee) 0.00207% , 양도소득세는 손익 250만 원 초과 시 22%(양도소득세 20%, 지방 소득세 2%)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해외 주식 거래 증권사 선택 시 참고해야 될 부분은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와 '환전 수수료'입니다.

국내 주식 수수료는 거의 무료이거나 0.01%이지만 해외 주식 수수료 경우에는 온라인은 0.25%, 오프라인은 0.5% 내외 수준으로 비싼 편에 속합니다. 게다가 최소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고정 수수료를 책정하는데 이는 소액투자자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외 주식은 한국 돈으로 미국 달러를 구입하여 거래를 하기 때문에 구입 시기의 환율뿐만 아니라 증권사 별 환전 수수료 내용을 비교해봐야 할 것입니다.

증권사

거래 수수료율

최소수수료

비고

미래에셋대우

0.25%

-

통합 증거금 제도

삼성증권

0.25%

-

해외 주식 설명회 개최

키움증권

0.25% + 기타 거래세

-

 

KB증권

0.25%

-

환전 없이 원화로 매매

NH투자증권

0.25%

-

 

한국투자증권

0.28%

-

 

신한금융투자

0.25%

-

소수점 단위 매매

하나금융투자

0.25%

$5

 

여러 증권사를 비교하여 본 결과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추천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신증권은 기본 거래 수수료가 0.2% 키움증권은 0.25%이며 기본 환전 수수료는 대신증권이 70%, 키움증권은 80%로 키움증권이 약간 높았습니다.

증권사를 선택하였다면 계좌를 개설해야 되는데 계좌 개설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은행 방문

-증권사와 제휴된 은행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신분증과 도장(서명) 준비하고 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2. 비대면 계좌개설

-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하여 개설하는 방법으로 실명을 인증하여 계좌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3. 증권사 방문

- 은행 방문과 같은 방법으로 신분증과 도장(서명)으로 개설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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