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slowly...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OTT 서비스 이용 시간이 늘어남으로 여러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구독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왓챠 그리고 해외에서는 단 5개월 만에 5천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디즈니+ 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최대 통신사 AT&T가 2016년 HBO와 CNN을 소유하고 있는 워너미디어(Warner Media)를 인수하여 HBO MAX를 출시하였습니다. 2019년 7월에 공식 명칭을 발표했고 2019년 말에 베타 버전 출시 후 2020년 5월에 정식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세대별 미디어 사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사용량이 급증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그리고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을 하였으며 COVID-19가 어떻게 미디어 사용의 형태를 바꾸었는지 미국, 영국에 있는 약 4,000 명의 16~64세 사이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Z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로 분류하지만 Z세대를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 2000년 초반 정보기술(IT) 붐과 함께 유년시절부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답게 신기술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