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변한 세대별 미디어 소비

코로나19로 인하여 세대별 미디어 사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사용량이 급증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그리고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을 하였으며 COVID-19가 어떻게 미디어 사용의 형태를 바꾸었는지 미국, 영국에 있는 약 4,000 명의 16~64세 사이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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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로 분류하지만 Z세대를 규정하는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

2000년 초반 정보기술(IT) 붐과 함께 유년시절부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답게 신기술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이를 소비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세대입니다.

온라인 비디오, 온라인 TV/스트리밍, 비디오 게임 1위~3위로 온라인 관련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대로서 신문, 라디오, 팟캐스트를 잘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밀레니얼세대

밀레니얼스(Millennials) 또는 Y 세대(Generation Y)로도 불리는 세대입니다.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습니다.

밀레니얼세대는 X세대 다음 세대라고 해서 "Y 세대"로 불리거나 컴퓨터 등 정보기술(IT)에 친숙하다는 이유로 "테크 세대"라는 별명을 갖고도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며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게임을 하면서 과제까지 하는 세대로 멀티태스킹에 능한 세대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 비디오, 온라인 스트리밍, 인터넷뉴스 가 1위~3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세대입니다.

 

X세대

1960년대와 1970년대 베이붐 세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서, 전체적으로 정확 특징을 묘사하기 어려운 모호한 세대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경제활동의 주축이라 볼 수 있는 세대입니다.

TV, 온라인 스트리밍, 온라인 비디오 가 1위~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TV와 성장한 세대여서 TV의 이용이 가장 높은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2차대전이 끝난 46년 이후 65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입니다. 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대체로 전쟁이 끝난 후나 불경기가 끝난 뒤 경제적, 사회적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상황에서 일어나는 세대입니다. 이에 따라서 인구의 자연 증가율이 현저하게 높아집니다.

TV 이외의 미디어는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인지 TV 이외에는 이용률이 낮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정보에 대한 신뢰는 친구나 가족, 심지어 외국 정부의 사이트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디오 또는 뉴스 웹 사이트에서 공유되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정보에 귀 기울 이것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현 상황에 대해서 신경을 줄이는 능력은 일상생활에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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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콘텐츠 회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Z세대 3명 중 1명은 넷플릭스나 디즈니+에 가입하거나 고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회적 격리 이후 사람들 또한 새로운 서비스를 찾아서 구독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콘텐츠를 소비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 걱정은 하고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한 콘텐츠는 심리적 안정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흥미롭게도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과 같은 콘텐츠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visualcapitalist.com/media-consumption-covid-19/

How COVID-19 Has Impacted Media Consumption, by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