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slowly...

요즘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특히 공매도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는 공매도란 개인투자자, 기관, 외국인투자자 모두 가능하지만 개인투자자에게 엄격한 제한조건으로 인하여 사실상 힘든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로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불공정 거래를 유도하여 주식시장을 흐려놓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투자자로서 공매도 거래 종목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코스피는 물론 코스닥 공매도 거래 상위 50종목을 조회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거래소 정보 데이터 시스템을 통하여 조회가 가능합니다. www.krx.co.kr/main/main.jsp 한국거래소 www.krx.co.kr 공매도 거래 상위 종목 조회하기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메뉴..

공매도 공매도란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 매도하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기법입니다. 말 그대로 나에 없는 것을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방식인 차입 공매도(Coverde Short Selling)과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으로 나누어지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는 차입 공매도만 가능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이 떨어질수록 이익 얻는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약세장에 유리합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보다는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외국인이 69%, 기관은 30%, 개인은 0.7%로 공매도 비율이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