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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Review

[용인 카페] 용인 수지 브런치 카페 - 37.5

빨강소 2021. 3. 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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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카페 / 수지 브런치 카페

브런치 & 다이닝 카페 37.5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용인 수지 성복동 브런치 & 다이닝 카페 "37.5"를 다녀왔습니다.

수지 성복점 "37.5" 카페는 신분당선 성복역 5번 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5분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는 눈으로도 벌써 배부른 느낌이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리석으로 마무리하는 멋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브런치 메뉴를 비롯하여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오믈렛, 스테이크 등등 선택의 폭이 넓은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가격 또한 생각보다는 많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마음껏 주문하라고 아내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중에 저는 정통 미국식 브런치를 주문하였고 아내는 토마토 치즈 오믈렛을 주문하였습니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접시에 포크, 수저와 나이프는 예술품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드디어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하였던 정통 미국식 브런치 입니다.

 

그리고 아내가 주문하였던 토마토 치즈 오믈렛입니다.

 

 

물론 주문한 음식 각각 먹은 건 아니고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양과 메뉴판의 이미지보다 더 맛있어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정통 미국식 브런치는 마치 내가 미국에 와있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너무 마음에 드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아내와 즐겁게 식사를 즐기고 다시 한번 방문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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